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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슈

엔씨소프트도 키우기 게임 개발 착수

by 김덴트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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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 IP로 방치형 게임 만든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내 대형 게임사가 앞다퉈 뛰어들고 있는 방치형 키우기 장르 게임에 엔씨소프트[036570]가 가세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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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엔씨소프트도 방치형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 진작 만들었으면 좀 좋았을까 싶지만 지금이라도 한다고 하니 리니지 라이크 BM이 적용된 정통 매운맛 키우기 게임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되기도 한다. 게임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방치형 게임은 뭐고 키우기 게임은 뭔지 헷갈릴텐데 이번 포스팅은 방치형 게임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한다.

 

방치형게임이란?

말 그대로 게임을 적극적으로 플레이하지 않고 최소한의 컨트롤만 하면서 알아서 성장하도록 방치하는 류의 게임 일체를 말한다. 방치형 게임은 몇년전부터 소규모 개발사에서 주력 매출원으로 유저들과 개발사들 사이에도 나름 핫한 장르였으나, 최근에는 대기업들도 매출에 한계를 느끼면서 방치형 게임으로 점점 넘어오는 추세이다.

방치형 게임의 개념과 특징

  • 자동 진행: 플레이어가 게임을 실행하지 않는 동안에도 게임이 자동으로 진행되며, 자원이 지속적으로 축적된다.
  • 최소한의 조작: 플레이어는 가끔씩 게임에 접속하여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성취감 제공: 게임을 진행하면서 캐릭터나 시스템을 강화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 편리성: 바쁜 일상 속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사용자들에게 편리하다.

대표적인 방치형 게임

  • 약속의 땅: 다양한 캐릭터와 아이템을 수집하고 키우는 재미가 있는 RPG 장르의 방치형 게임이다.
  • 세븐나이츠키우기
  • 소울스트라이크: 컴투스홀딩스에서 출시한 방치형 RPG 게임으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기업들의 방치형 게임 진출 이유

대기업들이 방치형 게임을 만드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안정적인 수익 모델: 방치형 게임은 사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는 동안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어 대기업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원이 된다.
  • 높은 사용자 참여도: 방치형 게임은 사용자들의 참여도가 높아 게임을 오랫동안 즐기는 유저를 확보할 수 있다.
  • 간단한 게임 구조: 방치형 게임은 복잡한 조작이 필요하지 않아 진입장벽이 낮아 다양한 사용자층을 확보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키우기

키우기 게임이란?

방치형 게임의 하위 장르로 볼 수 있는데 키우기 장르의 특징을 개념적으로 설명하기엔 좀 어려움이 있고 전반적으로 세로형 게임에 자동 전투, 인스턴스 던젼과 레벨업 컨텐츠, 다양한 캐릭터와 가챠등이 반영되어 있는 게임으로 요약할 수 있다. 대표작으로는 돌키우기, 거지키우기가 키우기 장르의 효시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넷마블이 세븐나이츠키우기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넷마블에서는 일곱개의대죄 키우기가 출시를 준비중이고, 이번에 소개했던 엔씨소프트도 리니지를 활용한 키우기 게임을 만들고 있다. 

예전에는 키우기 네이밍을 달고 있는 게임들이 특별하게 정형화 되어있지 않고 다양했지만 최근에 키우기류 게임들이 득세하면서 RPG의 국한되는 추세로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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