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머니 대표, 바다이야기 주범이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081576i

[단독] 해피머니 판매자 충격 실체…'바다이야기' 주범이었다

티메프 사태는 해피머니로, 그리고 해피머니는...

이번 티메프 사태로 거래가 중단된 해피머니 상품권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대표는 과거에 징역을 살았던 인물이고 바다이야기 게임장에 상품권을 유통하고 금품청탁까지 받은 혐의가 있었다는 것이다.

해피머니 상품권을 집중적으로 판매한 위메프와 티몬과 연관성도 있다는 것. 5~7월간 최소 1000억, 최대 3000억을 팔았으며 이로 인해 사기혐의로 입건되었다는 것이다.

예상외의 스노우 볼링

티메프에서 해피머니 상품권으로 번진 이번 사태는 이걸로 진정이 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특히나 상품권에 대한 불신이 심해지고 있는데 이에 커뮤니티에서는 컬쳐랜드 문화상품권에 대해서도 의심하는 눈초리다.

컬쳐랜드 문화상품권은?

이전에도 다룬 적이 있지만 컬쳐랜드는 BGF가 운영하고 있는데다 보증보험에 가입이 되어있고

발행량보다 보험액이 더 크기 때문에 같은 피해가 일어나도 안전하다.

해피머니는 보증보험도 없고 기업 자체가 자본 잠식 상태였는데

5~7월에 집중적으로 상테크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팔았기 때문에 구제 가능성에 대해 굉장히 회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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