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국내 진출 기대감, 관련주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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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한국상륙 초읽기···국내 OTT서 콘텐트 뺀다

슬슬 디즈니 플러스의 국내 진출과 관련된 뉴스들이 헤드라인을 차지하고 있다. 오늘은 디즈니 플러스와 관련주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디즈니 플러스는 2019년에 디즈니가 출시한 구독형 온라인 스트리밍 OTT 서비스다. 요금제는 북미기준 월 7.99달러, 연간 요금제는 79,99달러인데 프리미어 엑세스라는 상위 구독 서비스가 따로 존재하는데 이것은 특정 영화를 3개월 빨리 다른 구독자들 보다 빨리 볼 수 있게 하는데, 뮬란 영화를 공개할 때 처음 도입하여 지금은 정식 요금제로 자리잡았다. 

 

지원 플랫폼은 컴퓨터,안드로이드/애플 스마트폰, 태블릿, 게임 콘솔 기기(현재 스위치는 지원하지 않음.), 스마트 티비 등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넷플릭스와 마찬가지로 디즈니 독점 혹은 오리지널 컨텐츠도 스트리밍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만달로리안, 완다비전, 팔콘앤 윈터솔져가 있다.

 

국내 진출을 위해 국내 3사 통신사와 논의 중이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으나 웨이브에서 디즈니 컨텐츠를 볼 수 없게 된 것을 기점으로 진출 시기가 언제냐에 달린 문제일 뿐 빠른 시일 내에 서비스를 개시 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국내 증시에서는 손오공을 필두로 다양한 디즈니 플러스 관련주들이 큰 상승을 보여웠는데, 관련주들 목록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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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알로이스

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97570

알로이스 - 네이버 금융 : 네이버 금융

안드로이드 OTT 박스를 주력제품으로 밀고 있는 알로이스는 이전부터 디즈니 플러스 관련주로 자주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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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손오공

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66910

손오공 - 네이버 금융 : 네이버 금융

과거 월트디즈니 부사장이었던 마텔 제네럴 매니저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을 하였고 2020년 돔즈 디즈니 시리즈 정식 발매를 이유로 관련주로 엮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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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IHQ

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3560

IHQ - 네이버 금융 : 네이버 금융

주주 중 A&E텔레비전네트웍스코리아가 디즈니의 계열사임. A&E텔레비전네트웍스코리아는 IHQ의 지분 4.90%를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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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LG유플러스

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32640

LG유플러스 - 네이버 금융 : 네이버 금융

디즈니 플러스 도입 논의 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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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코퍼스코리아

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22780

코퍼스코리아 - 네이버 금융 : 네이버 금융

한국의 주요드라마 및 예능의 판권을 확보하여 일본 OTT, 아마존 OTT에 한류컨텐츠를 공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