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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리포트들 훌어보는데 전망이 서로 엇갈린다
근데 주식플러스 앱에 이번에 AI봇 생겨서 걔랑 대화나누다가 뜬금없는 요인으로
매출성장이 나올수 있다는 얘기가 나와서 황급히 검색해보았다
호불호가 갈리는 음료인 솔의눈이 캐리할 것이다. 뭐 이런 얘기.
뭔 소린가 했더니
작년 하반기부터 알음알음 유행하던 소주에 솔의눈을 섞어 먹는게 인기를 끌고 있으면서
솔의눈 하이볼 같은 바리에이션도 나오는 상황
페트 제품 재출시, 칵테일 베이스로써의 인기로 인해
작년 2500만캔이 팔렸다고 한다.
이는 21년 대비 70% 증가한 것으로 보통 솔의눈 매출은 100억원대로 잡는데 거기서 더 70%면
굉장히 괄목할만한 성과로 보여짐
IBK쪽 리포트에 의하면 밀키스와 레쓰비 수출 호조세도 이어진다고 하며
필리핀 팹시의 지분을 꾸준히 늘려왔는데 필리핀 팹시의 매출액이 꾸준하게 늘어간다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하였다. (여기는 하나증권)
그러나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것은 역시 주류 시장 - 맥주와 와인등에서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점
주류에서 원가 상승 부담, 설탕가격,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한 수익성 하락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맥주 브랜드는 하반기에 리뉴얼을 한다고 하니 이점을 긍정적으로 보는 쪽도 있음.
2분기는 주가대비 실적은 그럭저럭 나올거 같고 3분기는 여름이 끼어있으니
당연히 더 잘나올거라는 기대를 해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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