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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부업

블로그별 장단점

by 김덴트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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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든 수익을 노리든 국내에서 블로그 사용자들이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어떤 블로그로 시작할지 고민을 많이하는 경우를 보았다.

 

개인적으로는 네이버나 티스토리나 각자 장단점이 분명해서 어느쪽이든 해보면 좋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둘다 굴려본 입장에서 한번 써보려고 한다.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한 것은 아니었음)

 

 

1.네이버 블로그

 

장점

 

편의성과 많은 방문객, 여러가지 기능들이 쓰기 편하고 심미적으로도 좋다. 열심히 활동하여 네이버 인플루언서가 될 경우 고수익도 노릴 수 있는 파이프라인 구축이 용이한편, 블로그 체험단도 많이 하고 있고.

 

단점

 

많은 포스팅을 한번에 올리게 되면 저품질 블로그로 떨어져서 검색시 노출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수익성 측면에서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수익이 일정 수준까지 올라가면 그 벽을 넘기가 상당히 어려운 축에 속한다고 한다. 열정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면 보통 업체 지원을 받고 포스팅하거나 원고료를 받고 마케팅을 하는 식으로 보완하기도 한다.

 

또 접근성이 용이한 만큼 경쟁력이 확보되지 않으면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2.티스토리

 

장점

 

네이버는 애드포스트로 광고 수익을 올릴 수 있는데 비해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애드센스가 우수한편.

 

단점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접근성, 최근에는 플러그인 지원이 다양하고 간편하게 되면서 그럭저럭 웹서핑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해볼 수는 있겠으나 초보자들에게는 분명한 진입장벽으로 존재한다. 역시나 저품질 블로그에 대한 걱정을 하면서 포스팅을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블로그 운영 노하우가 쌓인 사람들은 아예 워드프레스로 갈아타는 경우도 종종 있다.

 

 

3.워드프레스

 

장점

 

오픈소스 기반 설치형 블로그로 다양한 플러그인과 테마가 존재하며, 본인이 프리랜서인 경우 업무 활용에도 용이하다. 워드프레스 숙련도가 높다면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독특한 느낌의 블로그를 꾸밀 수도 있다는 점이 큰 장점.

 

저품질 블로그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많은 포스팅이 확보된 사용자에게는 고수익을 노리기 좋은 수단이기도 하다.

 

단점

 

워드프레스를 배우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고 완벽하게 커스터마이징을 하려면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이해도도 필요하다. 

 

결정적으로 위에 언급한 두 서비스와는 달리 호스팅과 도메인까지 제공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초기비용도 들어가는 편. 보안적인 취약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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