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 태그란 무엇인가? 왜 꼭해야 할까?

쉽지만 어려운 블로그 운영

 

 

취미로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크게 상관은 없겠으나 어느정도 수익을 노린다면 방문자 수나 키워드에 대해 상당히 민감하게 생각을 하게 된다. 

 

방문객이 늘면 수익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아닌데 여기서 거의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것 중에 ALT 태그라는 것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ALT 태그는 검색엔진최적화를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 기능 중 하나이다. 

 

ALT 태그란?

 

ALTERNATIVE TEXT 를 뜻하는 용어로 이미지에 대체 텍스트를 삽입하는 것을 말한다.

 

이미지에 대체 텍스트를 삽입하는 목적으로는

 

1. 이미지를 볼 수 없는 환경에서 어떤 이미지인지를 설명하기 위해

2. 1번의 이유로 인해 이미지를 볼 수 없는 시각 장애인이 음성 기반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이미지를 파악하기 위해

3. 결정적으로 블로그를 수익화 하기 위해 검색엔진최적화를 위한 역할

 

검색엔진최적화(SEO)에서는 ALT 태그를 통해 스팸을 걸러낸다. 즉 의미없거나 동일한 내용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고안된 시스템인데 우리와 같은 수익형 블로그를 추구하는 입장에는 이미지에 ALT 태그를 의식적으로 입력하여 SEO에 맞게끔 포스팅을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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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 태그를 사용하는 법

 

<img src-"image.jpeg" alt="이미지에 맞는 설명이나 대체 텍스트 text">

귀찮다고 아무 텍스트나 입력해선 안되고 이미지를 설명할 수 있는 간단한 문장으로 하는 것이 좋다. 검색엔진이 본문과 이미지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검색엔진에서는 반복된 키워드 또한 스팸으로 인식해버리기 때문에 당연한 얘기지만 이런 방법도 검색엔진에서 우리의 블로그 노출 순위에서 빼버리는 일이 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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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 태그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위에서 언급했던 중복된 키워드를 피하는 것과 더불어 최대한 한 단어로 이미지를 설명할 수 있는 텍스트를 입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포스팅에 이미지를 업로드 하였다면 모든 이미지에 ALT 태그를 달아두는 것이 좋다. 

 

요약하자면 모든 이미지에 다른 내용의 한 단어로 지정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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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서 ALT 태그를 입력하는 방법

위에 올린 픽사베이 이미지를 가지고 설명하려고 한다.

 

티스토리에서 이미지를 업로드 후 클릭하면 상단 중앙에 작은 탭 메뉴가 뜬다. 여기서 제일 우측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대체 텍스트를 쓸 수 있는 텍스트 창이 뜬다. 여기서 입력 후 확인을 눌러주면 완료.

 

번거롭게 HTML 모드로 들어가서 일일이 입력할 필요가 없다. 티스토리가 이런점은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