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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부업

애드센스, 크롬 시크릿 모드로 들어가서 광고 클릭해도 되나요? 무효 트래픽이란

by 김덴트 2024.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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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로고

애드고시에 통과되어도 수익의 길은 멀다

나도 애드센스 승인까지 두번 정도 시도끝에 통과가 되었던 것 같다. 수익형 블로그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지만 묵묵하고 꾸준하게 글쓴다는 것은 생각보다 멘탈이 좋지 않으면 오래하기 힘든 부분이다.

어떻게 겨우 통과가 되어도 클릭으로 이어지기까지 쉽지도 않고 이걸 끌어올리려면 근본적으로 포스팅을 많이 하면서 사람들이 많이 보는 컨텐츠, 키워드가 무엇인지 경험으로 체득하는 부분이고 또 이런걸 잘하는 사람들은 굳이 영업비밀을 모르는 사람에게 풀어줄리 만무하다.

가끔 블로그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둘러보면 악마의 유혹에 빠지는 사람들이 꽤나 있는 것 같다. 

그러니까 부정클릭을 유도하는 그런 행동들 말이다. 나도 가끔은 그런 상상을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라고 다를까.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효 트래픽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무효 트래픽(Invalid Traffic)에 대하여

블로그 운영자라면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일 것이다. 그러나 무효 트래픽(Invalid Traffic)은 애드센스 수익을 오히려 감소시키고 계정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무효 트래픽의 대표적인 종류

  1. 자신의 광고 클릭
    • 설명: 블로그 운영자가 자신의 광고를 클릭하는 행위
    • 불이익: 계정 정지, 수익 차단
  2. 자동화된 트래픽(bots)
    • 설명: 트래픽을 인위적으로 늘리기 위해 봇을 사용하는 행위
    • 불이익: 무효 트래픽으로 간주, 계정 정지
  3. 클릭 교환
    • 설명: 다른 블로그 운영자들과 서로의 광고를 클릭해주는 행위
    • 불이익: 무효 트래픽으로 간주, 계정 정지
  4. 유도된 클릭
    • 설명: 방문자들에게 광고를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행위
    • 불이익: 정책 위반으로 수익 차단, 계정 정지

무효 트래픽이 초래하는 불이익

무효 트래픽은 Google AdSense의 정책 위반으로 간주되며 다음과 같은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다:

  • 수익 삭감: 무효 트래픽으로 발생한 수익은 모두 삭감된다.
  • 계정 정지: 반복적인 무효 트래픽 발생 시 AdSense 계정이 정지될 수 있다.
  • 신뢰도 하락: 광고주와의 신뢰가 떨어져 향후 광고 게재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티스토리는 유독 봇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중에는 매크로로 댓글에 광고 클릭을 유도하는 댓글도 종종 보인다. 그런 케이스는 명백히 정책 위반이 되기 때문에 적발되면 수익만 삭감되는 것이 아니라 애드센스 계정 자체가 정지될 수도 있다.

제목처럼 혹시나 크롬에서 시크릿 모드를 켜고 들어가서 클릭을 하더라도 구글 애드센스의 알고리즘은 정교하기 때문에 쿠키데이터 등을 활용해서 무효 트래픽을 잡아낸다. 그러니 굳이 이런 행위를 하지 말도록 하자. 처음 한두번은 그냥 무효 트래픽 수익 차감으로 넘어가지만 반복된다면 돌이킬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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