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남양1 SPC삼립, 사고가 터졌는데도 강하게 반등했던 이유 10월 15일, 소스 배합기에서 난 사고 평택에 위치한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 근로자가 소스 배합기에 빨려들어가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 전날에는 근로자가 기계에 손이 끼이는 사고가 났으나 정작 근로자를 질책하는 이슈가 커뮤니티에 돌았었는데 그 다음날에는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나버렸죠 이 교반기에는 인터록(자동 방호장치)가 없었는데 이 장치를 다는데는 단돈 30만원밖에 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장치를 달지 않았습니다. 이후로도 SPC 그룹의 빵을 만들다 사망한 사람의 장례식에 답례품으로 자사의 빵을 놓고 가거나, 사고 현장을 근로자가 직접 치운뒤, 사람이 죽은 교반기 옆에서 작업을 지시할 정도로 말문이 막히게 하는 얘기들이 퍼지면서 SPC 삼립에 대한 불매운동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2022. 10. 27.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