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의 실적과 수출 데이터가 궁금할때, 버틀러

주식을 하면서 텔레그램과 유튜브 등을 알게 되면서 정보 채널에 대한 갈증은 항상 있었고 이를 채우기 위해 꾸준하게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좋은 사이트와 서비스가 런칭되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버틀러란?

버틀러는 네이버 블로거이신 생각하는 사자님이 만든 웹사이트입니다.

국내 상장되어있는 종목들을 검색할 수 있고 실적과 수출 데이터 등 투자에 필요한 정보들을 보기 좋게 시각화 하여 제공합니다.

실적 시즌에는 이렇게 실적을 차례대로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의 어웨이크님 채널하고 같이 보면 더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매출과 직결되는 공급계약 공시도 볼수 있고요.

배당 시즌이니 배당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기준일이 언제이고 지급일은 언제인지, 배당율은 얼마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개별 종목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매출액과 영업어이그 판관비와 매출원가 등 보기 좋게 시각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덴티움 같은 종목은 해외 매출의 비중이 크죠. 특히나 성장하는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종목들은 수출 데이터로 미리 알 수 있습니다. 일일이 매달 나오는 데이터를 찾아서 보는 수고를 덜어줄 수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생각하는 사자님은 12개월 누적으로 보는 방법을 추천하시더군요. 역시 금액이나 단가의 상승 폭이 점점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 주가도 얼마나 연동되어서 움직이는지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요컨데 이를 토대로 주가가 수출 실적 대비 낮다고 판단하면 매수 적기를 판단하는데 버틀러의 수출 실적 데이터가 정말 요긴하게 사용될 거 같습니다.

 

버틀러

재료매매나 이벤트 드리븐이 아닌 수출 데이터를 토대로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아실 수도 있겠지만 수출 실적 기능이 추가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김덴트의 오늘 수급 :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매일 매일 국내 주식 시장의 수급과 시장 뉴스를 다루는 저의 채널도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