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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시즌이 지나갔습니다.
실적들이 대부분 안좋아서 4분기와 내년 전망도 어둡게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온 기업들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한창 유동성이 터지고 주가가 오르던 시기에 비하면 상당히 초라한 숫자이지만 저의 지론은 하락장에 공부가 더 편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때 오르는 종목들은 수가 적고 강력한 모멘텀이 있었다는 의미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전방산업과 수출 데이터를 중점적으로 보는 식으로 관점을 바꾸다 보니 아직 이걸 실제 투자나 트레이딩에 적용하여 가시적인 수익으로 연결되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노력과 실행력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게 되시길 바라고, 저 또한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죠.
3분기 실적을 토대로 4분기 실적이 좋을만한 기업들을 잘 선별하여서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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