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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팁과 노하우

개인투자자가 실천할 수 있는 최적의 투자 방법

by 김덴트 2024.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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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에게 녹록치 않은 주식시장

개인투자자가 꾸준하게 수익을 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매일 벌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가장 확실한 방법을 찾는다면 없는 것은 아니다. 떼돈을 벌수 있냐? 라는 부분은 당연히 단기 트레이딩에서 경험치를 쌓아서 신용미수 써가면서 하는게 가장 빠르고 극적으로 불릴수 있겠지만 나는 그런 방법을 잘하지도 못하고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이 못된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확실한 방법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방법은 무엇인가?

 

수출입 동향 파악하기

인터넷에 수출입 동향을 치면 이렇게 자료들이 나온다. 당연히 우리는 이것을 바탕으로 어떤 분야에서 수출이 증가하였는지를 파악하고 전방산업에서 긍정적인 시그널이 나온 섹터에서 다시 종목으로 파고들어간다. 그러면 거기서도 특출나게 좋아지는 종목들이 나오기 마련이다.

최근의 경우를 보면 낸드와 디램 수출 데이터가 개선되고 있다. 반도체 섹터가 사이클을 타고 회복하는 것인데 이제 여기서 반도체 소부장을 다시 추적하면서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다.

어려운 시기에도 수출 데이터가 잘나오는 기업들이 있다. 이런 곳을 정책자료를 통해서 잘 파악하면 된다. 매월 1일에 발행이 되기 때문에 이점 참고해서 발행되는 날 꼼꼼하게 정독하는 것이 좋다.

 

증시 일정 파악하기

실적 시즌에는 실적주들에 관심이 집중되지만 실적 시즌이 지나고 공백기에는 모멘텀이 주도하는 장세가 펼쳐지기도 한다. 글로벌 이벤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라던가 ces, mwc 같은 대형 박람회, 대형 ipo, msci 리밸런싱과 같은 일정을 미리 파악해두면 좀 더 계획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해진다. 특히 ces에 어떤 제품들이 전시되고 핵심 키워드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밸류에이션 구해보기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이 부분을 전문적으로 배우나 효용성에 대해서는 애널리스트들도, 개인투자자들도 의문 가지는 것은 매한가지 일것이다. 가치평가 방법론 중 현금흐름할인법(dcf)는 가장 중요한 할인율에 대해 워렌 버핏이 공개하지 않아 이 할인율에 따라 적정주가가 요동친다. 개인투자자가 할 수 있는 방법중에는 시총을 보거나, per, pbr, roe, por등을 토대로 상대평가를 진행해보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싼 종목의 실적이 개선되는 것이 보면 시장에서 인내심만 있다면 이런 종목들은 언젠가 부각되기 마련이다. 앞선 내용에 비해 다소 막막하고 실효성이 있는지 조금 의구심이 들수도 있겠지만 기관투자자들은 당연히 이런 부분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주식시장에 접근하기 때문에 우리도 적정 수준에서 밸류에이션을 책정하는 것을 해볼 필요가 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실적이 탄탄하면서 주도섹터 내에 들어가는 종목들, 저평가 해소를 기대할만한 종목들을 골라내는 것도 시행착오를 거쳐서 경험치를 쌓게 되면 시황이 변화하면서 급등하는 종목, 턴어라운드가 확실하다고 여겨지는 종목들도 과감하게 잡을 수 있게 된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kimdent/stock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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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국내 주식 시장을 정리하고 수급을 토대로 시장을 복기함과 동시에 게임산업과 게임주식에 대한 인사이트도 함께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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