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 마케팅이 뭔가요?
바이럴 마케팅이란 입소문을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빠르게 퍼져나가는 마케팅 기법을 의미한다. 온라인상에서 사용자들 간의 자발적인 공유와 확산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증대 등의 효과를 거두는 것이 바이럴 마케팅의 핵심 목적이다.
바이럴 마케팅의 장점
- 낮은 마케팅 비용: 기존 고객들의 자발적인 공유와 추천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광고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든다.
- 높은 바이럴 효과: 고객들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입소문 마케팅은 높은 전환율과 바이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브랜드 이미지 향상: 고객들의 자발적인 공유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될 수 있다.
바이럴 마케팅의 단점
- 통제력 부족: 바이럴 마케팅은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존하기 때문에 마케터의 통제력이 상대적으로 낮다.
- 부정적 여론 확산 위험: 부정적인 입소문이 퍼질 경우 브랜드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 지속성 부족: 바이럴 효과는 일시적일 수 있으며, 지속적인 관리와 새로운 콘텐츠 제공이 필요한다.
이러한 단점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서 마케팅 업체들은 바이럴임을 철저하게 숨길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한다. 커뮤니티에서 유머 짤방을 만들어서 은근하게 브랜드를 노출하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럴 마케팅을 커뮤니티 유저들이 민감하게 감지하는데, 작년에 로스트아크에서 운영 미스로 인해 유저들이 이탈되면서 검은사막으로 유입된 시기에 펄어비스에서 바이럴 마케팅을 돌리다 실패로 끝나 결국 이미지 훼손과 마케팅 효과는 커녕 매출 감소로 이어진 예시가 있다.
빅마우스란?
마케팅에서 입소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구매로 이어질수 있는 영향력이 큰 소비자 집단을 공략해서 저품과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내면서 구매력을 높인다.
보통 마케팅 업체에서 빅마우스로 분류되는 쪽은 30대 이상의 맘카페, 대규모의 커뮤니티(펨코, 루리웹 등)이 있다.
빅마우스는 특정 브랜드나 제품에 대한 평가가 다른 소비자들의 구매 결정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소비자 집단으로 이들이 호의적으로 입소문을 내는 브랜드는 상대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지게 된다.
바이럴마케팅과 빅마우스, 레뷰 코퍼레이션
필연적으로 바이럴 마케팅과 빅마우스는 연관성이 있다.
이전에는 직접 아파트 부녀회에 찾아가서 마케팅을 펼쳤다면 요즘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변화하였다. 레뷰 코퍼레이션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인 레뷰를 서비스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체험단을 신청해서 서비스를 미리 써보고 긍정적인 리뷰를 자신이 운영중인 SNS에 게시하는 식으로 댓가를 받아간다.
검색 엔진에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크지만 마케터들이 이런 인플루언서들과 컨택해서 실제 홍보로 이어지기까지 어려움이 있는데 레뷰 코퍼레이션은 플랫폼을 통해서 이런 불편함을 없애고 업체와 인플루언서가 편리하게 서로 이익을 볼 수 있게끔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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