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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7/667214/
최근 한국 주식시장은 상승세가 주춤해지고 개인투자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기가 왔다. 작년 고공행진을 하던 주가는 완만하게 흐름이 꺽이면서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도 오게 된다.
PEAK OUT
정점에서 내려온다는 의미로 경제지표에서 한 차례 사이클을 거치고 상승세가 끝난 시점을 두고 말한다.
시기상 경기회복으로 접어들어 빠른 속도로 경기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다소 높은 상태가 되면 투자자들은 고점임을 인지하고 신중하게 투자를 하게 된다. 이런 기조가 시장에 깔리게 되면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주가흐름은 강세에서 약세로 돌아서는 초입에서 피크아웃에 대한 얘기가 나올 수 있으며 대체로 이런 시기가 오게되면 관망하면서 보수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으로 보여진다.
ROCK BOTTOM
피크아웃의 반대말은 락바텀이라는 용어를 쓰는데,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다는 의미로 쓰여진다.
피크아웃과는 반대되는 이미이기 때문에 대체로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 지는데 주가의 하락세가 끝이 보이거나 바닥을 치고 올라갈 때를 '바텀아웃', 이런 저점에 있는 종목들을 매수하는 것을 바텀 피싱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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