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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정리

주식 기초 - 증자와 감자

by 김덴트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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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자란?

주식을 추가 발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증자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무상증자

 

주식을 무상으로 나누어 주는 것을 말하며 대개 호재로 판단하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때는 호재도 악재도 아니라고 한다.

 

유상증자

 

증자 규모와 할인율에 따라 악재로도 작용할 수 있다. 할인율이 낮은데 증자 규모가 큰 경우가 그렇다.

기업 전망이 좋거나 증권시장의 전망이 좋을때는 상당한 호재이므로 청약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공모주 청약

 

기업이 상장을 위해 기업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자사의 주식을 일반인에게 매각하거나 신주를 발행해 청약자를 모집, 이 공모주를 사기 위해 청약 서류를 작성하고 청약 증거금을 내는 절차를 공모주 청약이라 한다.

그리고 신규 상장 종목이 첫 거래일 공모가 대비 두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에 가격제한폭인 +30% 상승하여 마감하는 것을 따상이라고 한다. 최근 카카오게임즈가 그 예로 볼 수 있다.

 

감자란?

 

증자와는 반대로 기업의 규모를 축소하거나 합병할때 자본금을 줄이는 것을 말한다. 감자에도 두가지 종류가 있다.

 

유상감자

 

주주에게 현금을 돌려주고 주식수를 줄이는 것

 

무상감자

 

자본잠식이 있을때 기업이 재무구조를 건실화하기 위해 대가없이 주식수를 줄이는 것. 이는 주주에게 손실을 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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