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크리블 저자 신청을 진행중입니다.

타 커뮤니티에서 교류가 있던 분이 한분 계신데, 이미 크리블에서 저자로 활동하시는 분 입니다.

다행스럽게도 크리블에서는 제 글을 좋게 봐주셔서 신청 과정을 진행중인데,

하필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로 티스토리가 지금도 원활하지 않으니 그게 참 고민이 됩니다.

 

제가 운영하고 있는 채널은 

네이버 블로그 - 여긴 티스토리보다 좀 더 가볍게 던지는 느낌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따로 뭘 하는거 없이 내키는데로 글을 씁니다.

텔레그램 - 운영한지는 얼마 안되서 구독자수가 많지는 않아도 '나도 드디어 텔레그램 채널을 굴리는구나!' 라는 두근거림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 나름 시간을 투자했었지만 요즘은 여기도 좀 힘을 빼고 쓰는 편이지만, 그래도 나름 오랜 기간 고민을 했던 내용들을 위주로 올리고 있습니다.

카카오 뷰 - 여기는 자기전에 매일 뉴스 정리해서 올리는 채널입니다.

 

이정도가 있는데 매일 올리는 쪽은 카카오뷰와 텔래그램 정도인데 크리블 저자 신청이 완료되면

다시 티스토리에 올리는 글의 숫자도 좀 늘어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은 크리블 앱 리뉴얼 중이라 독점 저자 신청이 안된다고 하지만 리뉴얼이 완료되면 다시 독점저자 신청을 할거고요.

카카오 데이터 센터 화재 건이 개인적인 신뢰도를 떨어트리긴 했지만, 이미 익숙한 플랫폼이기 때문에 글을 기고하는 채널을 단박에 바꿀일은 없습니다.

아무튼, 작자 신청이 완료되면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s 크리블이란?

크리블 웹사이트를 들어가면 보게 되는 이미지

 

KRiBLE

금융정보기업 에프앤가이드가 만든 투자 콘텐츠 플랫폼으로 개인투자자간에 투자 인사이트나 정보등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모바일 앱입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설치가능하고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월 결제 방식이고요.

실제로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유명한 고수분들도 여기에 글을 기고 하고 있으니, 한번쯤 서비스를 체험해보시는 것도 좋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