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하면서 작은 목표 하나가 생겼습니다.

[안내] ‘스토리 크리에이터’ 제도를 시작합니다.

스토리 크리에이터 제도 자체는 생긴지 몇개월 지나긴 했지만 그동안은 딱히 저게 무슨 메리트가 있나 싶어서 외면했지만 요즘 찬찬히 보니 스토리 크리에이터를 티스토리에서 네이버의 인플루언서 포지션으로 미는 느낌이 들어서 여기까지 도달하는 걸 개인적인 목표로 삼았습니다.

뭐 제가 글 쓰는게 그렇게 전문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나름 글쓰고 말하는 데 자신이 있는 만큼 한번 찍먹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뱃지 달면 뭔가 좀 있어 보이지 않나 싶기도 하고 카카오같은 곳에서 노출도 된다고 하니 채널을 가꾸어 나가는 동기부여로는 충분한거 같습니다. 응원하기 기능도 한번 적극적으로 이용해보고 싶고요.

선정 조건을 보면 전문성, 영향력, 활동성, 공신력 부분이 들어가는데 구체적인 숫자가 제시된 분야는 영향력, 활동성 정도입니다.

영향력은 구독자 수 100명 이상

활동성은 최근 3개월간 12개 이상의 글을 발행

이 조건입니다. 브런치 스토리랑 티스토리에서 적용되는 제도인데 아직 초반이라 저는 좀 더 지원이나 혜택 쪽에 추가를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스토리 크리에이터를 노리는 분들이라면 이미 스토리 크리에이터들의 블로그를 한번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 같군요.

 

스토리 홈

각 분야별로 나오는데 저는 스토리 크리에이터가 된다면 시사, 지식쪽으로 들어가겠죠. 

아무튼 저도 그렇고 다른 티스토리 유저분들도 화이팅입니다. 스토리 크리에이터가 되고 나면 또 새로운 목표가 생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