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브라질, 인도, 사우디아라비아로 눈을 돌리자
요즘 게임업계 구조조정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 코로나 특수로 늘어난 매출이 원상복귀도 아니고 적자 수준으로 내려간 기업들이 꽤 보입니다.
코인시장이 뜨면서 개발자들 몸값도 늘고 이런 것들이 부담이 되겠죠. 내수시장으로 큰 규모의 회사를 굴리기에 이제 한계에 봉착했습니다.
네오위즈 같은 기업들은 인디게임 퍼블리싱, 콘솔 패키지 게임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국내 기업들은 해외 매출이 부실합니다.
중국에서는 이제 우리나라 게임이 매출이 크게 나는 거 같지도 않습니다. 던파, 크파 이런 게임들은 진출한 지 오래되었고, 최근에 출시된 게임들 보면 성과가 영 안 좋습니다.
중국을 제외하면 게임 산업 규모가 큰 나라는 티어순으로 봤을 때 미국, 일본, 유럽, 대만 이 정도겠지만, 의외로 해외 이용자 보고서를 보면 브라질이 우리나라 게임을 많이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인도, 사우디아라비아가 있었는데요. 해외 유저들의 성향이 우리나라와 다르게 퍼즐과 캐주얼 게임에 이용자가 늘어나는 것을 잘 분석해서 패키지 시장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잘해왔던 모바일 게임에서도 성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300x250
'주식 >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1월 수출입 데이터 (1) | 2024.02.06 |
---|---|
리딩방 후기 그후.. (2) | 2024.02.06 |
중국 게임 규제는 없던 일로? (0) | 2024.01.24 |
제이시스메디칼 급락 관련 (한앤컴퍼니, 사이노슈어 인수) (0) | 2024.01.22 |
미국 12월 CPI, 3.4%로 전망치 상회 (16) | 2024.0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