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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배당의 특징
미국 기업들은 분기별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배당의 계절이 따로 없고, 연중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 좋은 배당주를 고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해야 한다:
- 배당성장: 과거 배당금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는지 확인
- 이익성장: 기업의 이익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지 확인
- 배당성향: 기업이 이익의 어느 정도를 배당금으로 지급하는지 확인
- 배당수익률: 현재 주가 대비 배당금 수익률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
우수 배당주 사례
- 푸르덴셜 파이낸셜(Prudential Financial): 금융 서비스 기업으로 배당성장, 이익성장, 배당성향, 배당수익률 등이 우수한 편
- 화이자(Pfizer): 제약 기업으로 안정적인 배당 실적을 보이고 있음
- PNC 파이낸셜(PNC Financial): 은행 기업으로 배당금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음
- 코카콜라: 대표적인 배당성장주
배당주 투자 시 유의사항
🤔 배당주는 자본차익과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성장이 정체된 기업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또한 배당금 지급 능력이 지속될 수 있는지, 기업의 장기 성장성은 어떤지 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추가 정보: 배당주 투자의 장단점
✨ 배당주 투자의 장점:
- 안정적인 배당금 수익 확보
- 배당금 재투자를 통한 복리 효과
- 상대적으로 주가 변동성이 낮음
😕 배당주 투자의 단점:
- 성장성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음
- 배당금 지급 능력이 지속되지 않을 수 있음
- 세금 부담이 있을 수 있음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배당이 참 인색한 기업들이 많다. 그런데 미국은 배당이 국내 증시에 비해 더 많이, 더 자주 준다. 특히 국내 주식 시장은 연말에 배당락일이 잡히고 다음해 초에 배당이 지급되는데 비해 미국은 분기별로 배당을 주는 기업들이 많다. 심지어 자산운용사도 분기별 배당을 주고 이를 이용해서 매달 배당을 받는 포트폴리오를 짜는 사람들도 있다.
배당의 장점은 위에서 설명한데로 안정적이며, 재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배당을 받아서 그 돈으로 다시 주식을 사면 복리효과가 극대화 된다. 다만 해외 투자인만큼 배당에 대한 세금, 양도소득세에 대한 부담이 있기 때문에 조금 손이 많이 가는 것은 각자 잘 판단해서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지수 추종 ETF도 배당금과 같은 개념인 분배금이 있으니 이 또한 투자에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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