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면서 뉴스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
주식을 시작했다면 뉴스를 안보고는 투자든 트레이딩이든 할 수가 없다.
뉴스가 재료가 될때가 꽤나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대충 검색해서 보자니 일일이 경제 섹션을 들어가서 보는 것도 한계가 있고 귀찮다.
좀 편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텔레그램 채널 활용하기
텔레그램이 주식 투자자들의 중요한 메신저 앱이자 정보 습득 창구가 된 것은 코로나 시기가 기점이었다.
단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어 투자자들과 증권사들이 텔레그램 채널을 개설하였고 사용방법이나 채널을 조금만 찾아도 원하는 뉴스를 보는데 어려움이 없다. 종목이 급등했을때 왜 급등했는지 이유를 찾는데도 활용될 수 있고, 전방산업에 대한 뉴스, 수출과 매크로 등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디어 언론은 없습니까?
추천할만한 뉴스 웹사이트가 있긴 하나, 미리 말하건데 '단독' 이라고 뜬 기사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 투자자들이 단독 보도에 현혹되어서 매수하는 경우가 꽤나 있었는데 보도의 신속성에 치우쳐서 그런지 신뢰성에 좀 의심이 가는 뉴스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한국경제
한경코리아마켓과 연계해서 쓸수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웹사이트라고 생각한다.
한경코리아마켓은 이전까지는 한경컨센서스였는데 회원제로 바뀌면서 이름과 서비스 일부가 체계화 되었다.
더벨
머니투데이에서 만든 자본시장 정보미디어인 더벨도 나쁘지 않다.
유료 기사는 몇주 더 빨리 뉴스가 나오기 때문에 이걸로 돈을 쏠쏠하게 버는 사람들도 있는 듯 하다. 그러나 유료 구독 서비스의 경우 월 150만원, 1년 1500만원이기 때문에 자신이 운용하는 자금의 규모가 억대일 경우에나 쓸만하다고 생각한다.
디일렉
IT 기기 전문 미디어인 디일렉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자동차, 게임 등 전자기기에 포함되는 다양한 영역들의 뉴스를 제공한다. 해외 기업들, 엔비디아나 마이크론의 정보도 얻을수 있어서 필자 뿐만 아니라 경험이 풍부한 투자자들도 신뢰를 가지고 보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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