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하면서 계좌 이체 할때, MTS 쓰지 마세요. 토스 자산 연결과 이체

공모주로 단맛을 본 초보자들에게

공모주 인기는 올해도 하반기까지 이어지고 있다. 아무래도 국내 주식시장의 난이도도 어렵고 트렌드도 바뀌다보니 자연스레 공모주로 헷지를 하거나 아예 공모주만 올인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그런데 공모주 청약을 매달 몇가지 이상 진행하다보면 계좌 이체가 번거로울 것이다. 거기에 MTS로 이체하면 이체 수수료도 내야하고, 증권사 자체 뱅킹 서비스보다 토스에 자산을 연결하고 이체도 여기서 하는 걸 추천한다.

토스에서는 내 계좌간 이체가 무료

토스에서 내가 보유한 계좌를 등록해두고 이체를 하면 0원이다.

다른건 몰라도 내 계좌에서 이체를 자주하는 공모주 청약 특성상 토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이체도 편하게 하고 수수료 지출도 없다.

토스 자산 연결로 한번의 수고로 수수료 이득을 보자

토스를 실행하고 우측 하단 전체를 터치한 후, 내 자산을 터치한다. 여기서 내가 보유한 모든 자산을 추가할 수 있는데 당연히 은행, 증권 위주로 해놓으면 된다.

증권 계좌를 다 등록하면 이렇게 내가 보유한 증권 계좌가 자산 탭에 뜬다. 송금 버튼도 있기 때문에 여기서 이체를 진행하면 굉장히 쉽고 빠르게, 수수료도 없이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수 있다. 

여기서 명심해야하는 것은 토스 자산 연동이 실시간으로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토스에서 보이는 계좌 잔액과 실제 증권사 계좌에 있는 잔액이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체시 불편함을 막기 위해서 MTS로 잔액을 먼저 확인하고, 그다음 토스 자산에서 이체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