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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21

섹터란 무엇인가 주식을 하다보면 섹터라는 단어를 접하게 된다. 개별 주식을 얘기할때 '종목'이라는 단어를 쓰는데 이 섹터라는 것이 생소할 수도 있을 것이다. 사전적의미로는 섹터는 국가 경제활동 분야를 말하는 것으로 특정 분야나 업종별로 묶어서 분류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섹터를 나누는 데에는 표준이 있는데, 가장 널리 사용되는 섹터 구분 방법은 국제산업표준을 채택하는데, 미국의 S&P와 MSCI가 공동개발하여 11개로 구분하여 분류하고 있다. -IT,금융,커뮤니케이션서비스,경기소비재,필수소비재,헬스케어,에너지,유틸리티,부동산,소재 한국거래소의 분류는 코스피 산업 지수 업종 분류 체계를 도입하여 총 10개의 대분류를 통해 섹터를 분류하고 있었는데, 최근 산업별현황을 살펴보면 위 국제산업표준과 동일하게 분류하고 있었다... 2021. 6. 19.
거래량이란? 주식 공부를 하면서 운 좋게 고수와 얘기할 시간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렴풋이 듣게 되다 귀에 익는 단어가 아닐까 싶다. 어느 정도 내공이 쌓인 투자자들은 주식 투자 혹은 매매에서 중요한 것을 볼 때 절대 빠지지 않는 것이 거래량이라는 단어이다. 그렇다면 거래량은 무엇인가? 주식시장에서 주식이 거래된 양을 말한다. 단일 종목에 매수가 100주, 매도가 100주인 경우 거래량은 1백주로 계산된다. 거래량에 매매가 성립된 가격을 곱하면 거래대금이 되며, 거래량의 변화는 주가지수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대형주나 우량주의 경우 거래량이 꾸준하게 일정 수준을 유지해 준다. 중소형주의 경우 특별한 재료가 생기거나 테마에 편입되는 순간 거래량이 터지며 시세가 크게 상승하는 일이 일어나는데 이 시기의 거래량은 대형주의 .. 2021. 4. 21.
백신 여권이란? 관련주 살펴보기 26일부터 질병관리청은 국내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19백신을 시작으로 전국민 대상 백신 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각국은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입증하기 위한 디지털 백신 증명서 개발에 나서고 있는데, '백신 접종 증명서 이니셔티브(VCI)'연합체를 구성, 개발에 착수 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세계 과학기술과 ICT 정책기술 동향을 전하면서 영국,이스라엘,스위스,미국 등이 코로나 19 백신 여권 도입을 추진하고 있음을 전했다. 백신여권이란 사무실, 영화관, 경기장, 콘서트장 등 공공장소 출입은 물론, 국가 간 이동시 백신 접종 여부를 입증 할 수 있도록 개인데이터를 담은 '디지털 증명서'를 의미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세일즈포스 등 글로벌 .. 2021. 3. 11.
자사주란? 매입과 소각 주식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생기고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공시를 필연적으로 볼 수 밖에 없는데, 이럴때 가끔 내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중에 자사주 매입이나 매각 등의 공시가 뜨는 것을 한번쯤은 봤을 것이다. 이 자사주는 무엇이고 매입이나 매각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자기주식을 뜻하는 용어로 기업이 자기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는 것을 말한다. 의결권이 없으나 제3자에게 매각하면 의결권은 부활한다. 자사주 비율에 따라 기존 주주의 의결권 지분에 변화가 생기기도 한다. 1-1.자사주 매입 회사의 자금으로 자사주를 매수하는 것이다. 상법상 원칙적으로 자사주 취득이 금지이나 상장법인은 법률에 따라 경영권과 주가 안정을 이유로 자사주를 매입할 수 있다. 다른 이유도 있을까? 매입이유1 - 사용하지 않는 현.. 2021.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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