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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미국주식과 ETF

S&P500으로 단타치기, 가능한가요? 레버리지 ETF

by 김덴트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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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개념도

1배수로는 만족하기 힘든 당신을 위해

미국 지수에 투자하는 것은 쉽고 강력하다. 그러나 좀 더 빨리, 그리고 많이 벌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가장 재미없고 지루한 방법일 것이다. 방향성에 대한 배팅은 언제나 그렇듯 짜릿하고 성공했을 때 수익률과 쾌감을 안겨준다. 만약 레버리지 ETF로 수익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레버리지 ETF도 꽤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상승에 배팅하는 레버리지 ETF

SSO

2배 래버리지 ETF다. S&P500을 벤치마크하고 있다. 운용보수는 0.90%. 분배금은 0.65%이다.

UPRO

이쪽은 더 화끈하게 3 배수 ETF다. 운용보수는 0.92%, 분배금은 0.51%다.

SPXL

3배수 ETF로 동일한데 이 ETF의 차이점은 운용보수가 1.02%, 배당이 1.40%로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하락에 배팅하는 레버리지 ETF

SDS

S&P500이 하락했을때 수익을 보는 2배수 인버스 ETF다. 운용보수는 0.90%, 배당이 1.66%로 꽤 높다.

SPXU

3배수 인버스 ETF로 운용보수는 0.91%, 분배금은 1.97%이다.

SPXS

역시 동일하게 3배수 인버스 ETF다. 운용보수는 1.08%, 분배금은 1.28%다.

 

간단하게 훑어보면서 여러분들도 느끼셨겠지만 운용보수/수수료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확실하게 절제된 트레이딩이 아니고 괜히 어중간한 구간에서 샀다 팔았다 하면 손실도 손실이지만 수수료를 증권사에 빨대 꽃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정도면 거의 모의투자에서나 볼 수 있는 높은 수수료이기 때문에 추세추종에 대해 경험치를 상당히 쌓고 도전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미국 실시간 선물 차트를 보면서 트레이딩을 하는 것도 꽤 괜찮은 선택일 것이다. 보통은 트레이딩 뷰에서 US500 선물 차트를 보면서 하는데 혹 연습을 해보고 싶다면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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