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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정리42

레버리지란? Leverage, 수익 극대화 전략 레버리지는 작은 힘으로 큰 물체를 들어올릴 수 있는 지렛대에서 유래하였다. 금융/경제용어로 레버리지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금에서 부채를 활용하여 수익을 극대화할때 레버리지를 쓴다고 표현한다. 레버리지의 장점 적은 비용으로 기대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레버리지의 단점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않고 투자했을 경우 가장 최악의 케이스를 떠올려도 원금 손실이지만 레버리지를 사용했을때 손실이 난다면 손실폭이 커진다. 수익을 내려고 레버리지 쓰다가 빚만 늘어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것. ETF에서 레버리지란? ETF는 상장지수펀드로 지수에 기반하여 수익이 나는 구조이다. 여기서 레버리지, 혹은 X2 등의 단어가 붙는다면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변동폭이 2배가 된다는 .. 2022. 4. 30.
센티멘트란? 실적은 좋은데 왜 안가지? 센티멘트(센티멘탈)의 악화 단어의 뜻은 본래 정서, 감정을 뜻하는 말로 주식 시장에서는 투자심리를 설명할 때 사용된다. 개별 종목에도 적용이 되고 시장 분위기를 얘기할 때도 '센티멘트가 악화되었다' 라는 식의 표현으로 쓰인다. 주식시장은 이성적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도 결국 사람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심리가 주가와 지수에 반영된다. 상승 추세에서는 사람들이 기꺼이 비싼 가격에 매수할 수 있지만 내려가는 종목을 잡기란 쉽지가 않다. 투자 심리가 위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을 깨기 위해서는 전방산업의 업황이 크게 개선되거나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해소되는 등 긍정적인 외부 요인이 발생하거나 기업과 산업의 실적이 호조세를 보이는 것이 확인되었을때 이루어진다. 센티멘트는 왜 변하는가.. 2022. 4. 27.
리쇼어링이란? 리쇼어링의 뜻 해외에 진출한 국내 제조 기업을 다시 국내로 돌아오도록 하는 정책을 펼치는 것을 리쇼어링이라고 한다. 온 쇼어링, 인쇼어링, 백쇼어링도 같은 맥락으로 쓰이나 리쇼어링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촉발된 공급 문제 코로나는 국내 기업들의 해외 생산 거점의 셧다운을 유발하였고 이는 공급 문제로 이어지게 되었다. 이로 인해 공급망 비용과 물류비용의 상승을 초래하게 되었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을 포함한 신흥시장의 인건비 상승 또한 묵과하기 힘든 상황이었기 때문에 삼성전자와 같은 기업들은 국내로 공장을 이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리쇼어링의 장점은? 시장과 인접한 곳에서 제조 활동을 하게 되면 기업이 관리하는 재고가 줄어들고 배송 또한 신속하게 이루어진다. 주문 주기도 짧아지면.. 2022. 4. 21.
가격 전가(가격 전가력)란? Pricing power, 가격 전가력 리포트나 고수들이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자주 볼 수 있는 단어 중 '가격 전가' 라는 단어가 있다. 경제에 무지하더라도 전가라는 건 떠넘긴다는 의미이니 비싸게 팔아도 사람들이 사주는 그런 상품에 대한 얘기라는 건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할 것이다. 원자재 가격의 상승, 물류비 증가, 인건비 증가 등 제품 생산에 들어가는 비용이 늘어나면 기업은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없다. 한계에 다다르면 이런 비용을 반영하여 가격을 올리게 되는데 이것을 가격 전가라고 하며 가격 전가력은 이러한 가격 전가 이후 수요가 줄거나 매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적은 정도를 말한다. 즉, 가격 전가력이 높다고 말하면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해도 타격이 적거나 오히려 매출이 상승하는.. 202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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