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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가 잘 생기는 사람의 유형

by 김덴트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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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사람과 뚱뚱한 사람

하지정맥류는 어떤 사람들에게 많이 생기나요?

하지정맥류가 본격적으로 고쳐야할 질병으로 인식된지 얼마되지 않았고 그러다 보니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한 질병이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하지정맥류는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질병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웰빙 열풍 이후로 사람들은 삶의 질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고 그런 관점에서 보면 하지정맥류는 명백하게 삶의 질을 악화시키는 질병 중 하나였다. 하지정맥류에 대한 걱정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이번 포스팅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 장담할 수는 없겠지만 본인이 직접 질병을 인지하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찾아본 것들을 한번 얘기해보고, 위험군에 포함되는 사람들이라면 관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마른 사람

하지정맥류는 혈관이 확장되고 판막이 제 역할을 못해서 생기는 질환이다. 바꿔 생각해보면 혈관이 확장되어도 주변 근육들이 탄탄하게 있다면 혈관이 확장되는 것을 어느정도 막아줄 수 있다는 의미이다.

마른 사람들은 허벅지나 종아리 근육이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위험군에 속에 있는 유형이다.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 필요한 유형이라는 것이다.

뚱뚱한 사람

비만도 하지정맥류를 유발하는 요인중 하나다. 당연하게도 늘어난 무게를 두 다리가 지탱해야하기 때문에 하중은 늘어나고 또 비만은 운동 부족도 연관성이 높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발병 확률이 높아지는 위험군으로 볼 수 있다.

마른 사람이 근력 강화에 중점을 둔 운동을 해야한다면 비만인 사람들은 살을 빼는 것에 집중해야한다.

운동선수들

https://www.ytn.co.kr/_ln/0106_201402181046434792

 

'힐링캠프' 이상화, 하지정맥류 고백...수술 안 한 이유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하지정맥류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어제(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이상화 특집으로 진행됐다. MC 성...

www.ytn.co.kr

과도한 운동도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된다. 조재진도 하지정맥류가 이른 은퇴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는데, 유명 병원을 가보면 홍보물에 스포츠 구단과 협약을 맺어서 정기적으로 운동선수들이 검진을 오는 걸 홍보하기도 한다.

운동선수들은 운동이 일이기 때문에 은퇴를 하지 않는 이상 발병 원인인 과도한 운동을 하지 않을수가 없다. 따라서 매년 검진을 하면서 예방하거나 조기에 치료를 진행한다.

여성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49167

 

‘하지정맥류’…여성이 잘 걸리는 이유 있었네 - 헬스경향

혈관질환은 남녀 모두 예외없이 발생할 수 있지만 유독 여성에서 발병률이 높은 혈관질환이 바로 ‘하지정맥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하지정맥류환자는 21만6127명이었는데

www.k-health.com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이 정맥을 확장시켜서 체내 혈액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남성에 비해 발병율이 높은 편이다. 

고령층

나이가 많아지면 혈관벽의 탄력이 떨어지고 판막도 약해진다. 실제로 하지정맥류 비율을 보면 40대부터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위험군에 포함된다면 예방과 관리가 필수

증상들이 계속 나온다면 당연히 조기 진료가 중요하다. 물론 다행스럽게도 아직 치료할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하거나 보존적 치료요법을 병원에서 권한다면 수술까지 이어지지는 않지만 관리가 부실하면 진행속도는 내가 인지도 못하는 상태에 급속도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예방과 관리는 필수인 질환임을 명심해야 한다. 적당히 걷고, 적당히 운동하는게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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